[월드컵] 멕시코-남아공, 누가 개막 축포 쏠까… 16년 만의 리턴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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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 이어 재격돌… 지구촌 최대 축구 축제 개막전![]()
2026 북중미 월드컵의 첫 골 주인공은 누가 될까.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개최국 중 하나인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 달여의 열전에 돌입한다.
한국 대표팀(FIFA 랭킹 25위)과 같은 A조에 속해 있는 멕시코(15위)와 남아공(60위)는 오는 1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이후 다음달 19일까지 39일 동안 총 104경기가 펼쳐지며 지구촌을 축구 열기로 달아오르게 만든다.
멕시코와 남아공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개막전에서도 대결했다. 이번 대회 개막전은 그로부터 16년 만에 안방만 바꿔 성사된 리턴매치인 셈이다.
남아공은 16년 전 홈에서 시피웨 차발랄라의 벼락골로 국민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멕시코의 라파엘 마르케스에게 동점 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남아공은 결국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이번에는 멕시코의 수도에서 다시 한번 개막전 축포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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