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시즌 6호 ‘3점 홈런’ 폭발… 통산 100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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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호쾌한 3점 홈런과 2루타를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이정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했다.
이정후는 3타수 2안타를 치고 3타점을 올렸다. 2할대로 떨어졌던 시즌 타율은 다시 0.302로 올랐다. 시즌 멀티 히트도 31회로 늘었다.
이정후는 2회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2-0으로 앞서간 3회 2사 1, 2루에서 시속 163㎞의 속도로 우측 스탠드로 날아가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달 24일 애슬레틱스와의 경기 이후 32일 만에 나온 이정후의 시즌 6번째 홈런이다.
이정후의 시즌 타점은 37개로 늘어났다. 빅리그 통산 타점 100개도 채웠다. 통산 300안타 고지 달성에 4개를 남겨뒀다.
이정후는 9-1로 앞선 8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샌프란시스코는 9-2로 이겨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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